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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간의 한계가 곧 하나님의 시작점입니다
우리는 흔히 자녀 교육이나 진로 문제로 벽에 부딪혔을 때 비로소 하나님을 찾습니다. 아브라함도 75세에 아들을 약속받았지만, 인간적인 계산으로 하갈을 통해 이스마엘을 낳아 가정의 불화를 겪었습니다. 내 힘으로 무언가 할 수 있다고 믿는 '살아있는 자아'가 죽고 "이제는 끝장입니다,
저는 못합니다"라고 고백하는 그 절망의 끝이 바로 하나님의 전능함이 드러나는 지점입니다. (로마서 4:19)
요약: 인간의 수단과 방법을 완전히 포기할 때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해결이 시작됩니다.
2. '입술의 믿음'을 넘어선 '전폭적인 위탁'이 필요합니다
교회에서 "믿습니다"라고 고백하기는 쉽지만, 실제 삶의 현장에서 자녀를 하나님께 온전히 던지는 것은 고통스러울 만큼 어렵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건립 당시 닥쳤던 불가능의 상황처럼, 뒤로 물러설 곳 없는 벼랑 끝에서 "주님 알아서 해주십시오"라고 항복할 때 비로소 성령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전폭적으로 맡기지 못하기에, 하나님은 때로 우리를 막다른 골목으로 몰아넣으셔서 오직 주님만 바라보게 하십니다. (로마서 4:20)
요약: 말로만 하는 믿음을 버리고 자녀의 미래를 하나님께 완전히 양도하는 결단이 필요합니다.
3. 두 마음을 품지 않는 견고한 신뢰가 기적을 만듭니다
자녀를 주님께 맡겼다고 기도한 후에도 여전히 "내 자식"이라는 집착에 사로잡혀 걱정한다면 그것은 의심, 즉 '마음으로 다투는 상태'입니다. 미국의 한 건축업자가 방탕한 아들을 향한 마음을 완전히 끊고 "그는 내 아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선포했을 때, 죽음의 위기를 넘긴 아들이 목사가 되어 돌아오는 반전이 일어났습니다.
환경은 여전히 '죽은 것' 같을지라도 약속하신 분의 능력을 확신하며 영광을 돌릴 때 의롭다 함을 얻는 축복이 임합니다. (로마서 4:21)
요약: 자녀에 대한 소유권을 하나님께 이전하고 어떤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는 것이 믿음입니다.
>>자녀 양육과 신앙에 관한 FAQ
Q1. 자녀가 잘못된 길로 가는데 정말 아무것도 안 하고 지켜만 봐야 하나요? A1. 인간적인 잔소리와 개입 대신 하나님께서 그 아이를 직접 다루시도록 기도로 자리를 내어드리는 것이 최선입니다.
Q2. '전폭적으로 맡긴다'는 구체적인 의미가 무엇인가요? A2. 내 계획과 욕심대로 자녀를 통제하려는 마음을 완전히 비우고 결과에 상관없이 주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Q3. 아브라함처럼 100세가 될 때까지 기다려야 응답이 오는 걸까요? A3. 시간의 문제가 아니라 내 자아가 완전히 죽고 하나님만 의지하는 상태가 되었을 때 응답의 때가 도래합니다.
Q4. 기도를 해도 자녀 상황이 더 악화되는 것 같아 두렵습니다. A4. 자살극까지 꾸몄던 건축업자의 아들 사례처럼, 최악의 상황은 하나님이 새 일을 행하시기 직전의 어둠일 뿐입니다.
Q5. 믿음이 약해 자꾸 의심이 생길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A5. 환경이라는 파도를 보지 말고 "능히 이루실 줄 확신하노라"는 하나님의 변치 않는 약속의 말씀을 반복해서 묵상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