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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의 본질과 마음의 주인
두려움은 단순한 감정이 아닙니다. 마음의 주인이 누구인지에 따라 달라지죠. 우리의 마음에 세상이나 마귀, 혹은 자기 자신이 자리 잡으면 두려움에 사로잡히지만, 진정한 마음의 주인은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님입니다.
갈라디아서 2장 20절 말씀처럼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삶"을 살 때 비로소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모신 다윗의 담대함
다윗과 골리앗 이야기는 마음의 주인이 누구인가에 따라 두려움이 어떻게 극복되는지를 보여줍니다. 골리앗과 사울 왕은 두려워했지만, 하나님을 마음에 모신 어린 다윗은 달랐습니다.
그는 자신이나 골리앗이 아닌, 자기 속에 계신 하나님과 골리앗을 비교했습니다. "만군의 야훼 이름"으로 나아간 다윗은 하나님이 주신 힘으로 골리앗을 이겼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마음에 계실 때, 어떤 두려움 앞에서도 담대할 수 있습니다.
두려움을 이기는 신앙 고백과 의지
두려움을 이기는 또 다른 비결은 입술로 신앙을 고백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며, 전적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입니다. 시편 27편 1절의 "야훼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와 같은 고백은 강력한 힘이 됩니다.
이사야 41장 10절("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과 같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마귀와 싸우고,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할 때 두려움을 이기고 위대한 일을 이룰 수 있습니다.
결론: 하나님 안에서 누리는 참된 평안
하나님 안에서 두려움 없이 사는 것은 마음의 주인을 분명히 하고 삶을 온전히 그분께 맡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마음에 모시고, 담대한 신앙을 고백하며, 말씀에 의지하여 나아갈 때 우리는 어떤 상황 속에서도 참된 평안과 담대함을 누릴 수 있습니다.
시편 27편의 고백처럼 하나님이 우리의 빛이요 구원이 되실 때, 더 이상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두려움 없이 사는 방법 Q&A
Q1: 두려움을 느낄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요?
A1: 두려움을 느낄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당신의 마음의 주인이 누구인지 점검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즉시 하나님께 당신의 마음을 내어드리고, 시편 27편 1절처럼 "야훼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와 같은 신앙 고백을 입술로 선포하는 것입니다.
Q2: 시편 27편 외에 두려움을 이기는 데, 또 다른 성경 구절이 있나요?
A2: 네, 이사야 41장 10절("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빌립보서 4장 6-7절("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이 두려움을 이기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