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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연약함을 도우심 받기
우리가 기도할 힘조차 없을 때, 보혜사 성령님은 친히 우리를 대신하여 간구하십니다. 우리의 말 없는 탄식 속에서도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기도로 도우시기에, 우리는 홀로 고통받지 않음을 깨닫고 위로를 얻습니다. 이 성령의 도우심을 의지할 때, 우리의 짐은 가벼워집니다.
성경 구절: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로마서 8:26)
요약: 성령님은 우리가 기도할 수 없을 때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대신하여 간구해 주십니다.
2. 진리를 기억나게 하심으로 깨달음 얻기
고난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희미해질 때, 성령님은 과거에 배운 진리를 생각나게 하시는 교사 역할을 하십니다. 성령님은 말씀이 고난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깨닫게 하심으로써, 우리가 진리의 빛을 붙잡고 흔들리지 않도록 인도하십니다.
성경 구절: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요한복음 14:26)
요약: 성령님은 우리가 배운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나게 하셔서 고난의 순간에도 진리 가운데 머물도록 돕습니다.
3. 죄에 대하여 책망하심으로 마음의 평안 찾기
성령님은 죄와 의, 심판에 대하여 깨닫게 하는 책망의 사역을 행하십니다. 이 책망은 우리를 정죄함이 아니라, 죄에서 돌이켜 하나님과 막힌 담을 허물게 하여 참된 평안을 얻도록 인도하는 위로의 과정입니다.
성경 구절: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요한복음 16:8)
요약: 성령님의 책망은 죄를 깨닫고 돌이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함으로써 참된 평안에 이르게 하는 위로입니다.
4. 은사를 통해 문제 해결의 돌파구 마련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 앞에서, 성령님은 기도할 때 계시를 주셔서 길을 보여주시고, 더 나아가 지혜, 병 고침, 능력 행함 같은 은사를 통해 고난의 상황을 직접 변화시키는 권능을 주십니다.
성경 구절: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로마서 12:6)
요약: 성령님은 기도 속에서 방향을 계시하시고 은사를 통해 고난을 이겨낼 수 있는 권능의 돌파구를 열어주십니다.
5. 성령의 열매를 맺어 내적 인격의 안정 찾기
가장 확실한 위로는 환경 변화가 아닌, 고난 속에서도 요동치 않는 인격의 안정입니다. 성령님은 사랑, 희락, 화평 등 열매를 맺게 하여 우리 내면을 변화시키시고, 고난 중에도 변함없는 기쁨과 평화를 누리게 하십니다.
성경 구절: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갈라디아서 5:22-23)
요약: 성령의 열매를 맺어 인격이 안정될 때, 우리는 고난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기쁨과 평화의 위로를 누릴 수 있습니다.
>> 마무리: 성령 안에서 누리는 풍성한 삶
우리를 고아처럼 버려두지 않겠다는 주님의 약속은 성령님을 통해 완성됩니다. 성령의 권능을 힘입어 세상의 시련에도 굴복하지 않고 승리하는 풍성한 삶을 누리십시오.
자주 하는 질문과 답변 (FAQ)
Q1. 보혜사 성령님을 '또 다른' 보혜사라고 부르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1. 예수님과 본질은 같으나 역할이 분리된 또 하나의 동일한 돕는 분이라는 의미입니다.
Q2. 성령의 책망과 사탄의 정죄는 어떻게 구분할 수 있나요? A2. 성령의 책망은 회개와 평안으로 인도하지만, 사탄의 정죄는 절망과 자책으로 이끕니다.
Q3. 고난 중에도 성령 충만을 유지하는 핵심 비결은 무엇인가요? A3. 성령님을 인격적으로 인정하고 환영하며 그분의 인도하심에 전적으로 순종하는 것입니다.
Q4. 성령의 위로를 받기 위해 반드시 방언과 같은 은사를 체험해야 하나요? A4. 은사는 선택적이지만, 성령의 열매는 모든 신자가 누리는 가장 근본적인 위로이자 변화입니다.
Q5. 성령님이 임하셨다는 것을 어떻게 확신할 수 있나요? A5. 마음속에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고백하며 성령의 열매가 맺히는 것을 통해 확신합니다.


